집을 짓기 시작해서 인테리어를 구상할때부터

갤러리처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고 작품은 꼭 진품으로

걸고 싶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시원 작가님의 시간속으로 작품들을 보면서

하나라도 꼭 걸고 싶었고요.

사진으로 보던 작품보다 집에 걸어 놓으니 더 예쁘고

멋있어서 보는 사람들 마다 감탄 하더군요.

큰 나무 같기도 하고 둥근 달 같기도 한 이번 작품은

아침에 볼때랑 밤에 볼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