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작가님의 민속이미지를 처음 본 순간,
예전에 어머님이 까끔 만드시던 조각보가 생각났다.
지금은 장동속에서 잠자고 있지만...
작가님이 사용하시는 채색이 새색시 고운 얼굴마냥 보드랍고 따뜻한 정감이 너무 좋아 반했습니다. 포털아트와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