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동심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초록빛 소원이라는 제목의 신만기님의 작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경매를 시작하기 일주일 전부터 일마치면 설레이는 마음으로 홈페이지를 들어와 그림을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큰 맘 먹고 경매를 신청했으며 낙찰을 받았습니다.
그림을 기다리는 3일동안이 정말 길게 느껴졌으며 택배를
받을 때 기사님에게 큰 소리로 인사까지 했습니다.
지금은 거실에 걸어놓고 매일매일 그림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림은 내게 또 다른 일상의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참 좋은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