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말하여 "원더풀!"입니다.
이렇게 간결한 붓자국을 남기며 '영광의 부활'이라는 작품을 멋지게 그려주신 정정실 작가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꽃을 통하여 여성의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신다는 작가님의 생각을 잘 나타내신것 같군요.
오랜 경험과 자연에서 우러 나오는 색상을 과감히 잘 표현하신 작품이라 내 마음을 사로 잡았나 봅니다.

오늘의 미술품 경매에 올라온 포털아트 작품들을 보다가 문득 내눈이 멈춘곳이 이 작품이였습니다.
간결하고도 아름다운 붓텃치가 나를 반하게 하였답니다.
새해들어 처음 내게로 다가온 이 그림, 무척 사랑스럽군요.

정정실 화백님, 좋은 작품을 더 많이 선보여 주시기 기대해 봅니다. 소품이지만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을 소장케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