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기운을 그림을 보면 우리나라의 부드러우면서도 힘찬 산의 기운을 느낍니다. 겹겹이 쌓인 산봉우리와 중턱의 붉은 가을단풍은 따뜻함을 느낄수 있고, 그 사이를 바람과 구름의 조화롭게 산 아래을 휘감고 가는 듯합니다. 캔버스 대신에 한지를 사용하여 동양적인미와 유화의 서구적인 조화로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습니다. 기화가 된다면 더 큰 사이즈 그림을 구입할 기회가 있길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