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물고기 세번째 구매입니다....
가격대도 있고 배송문제, 액자문제도 있어서 고민했지만 남편과 상의끝에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엔 가로로 큰 그림이라 패턴은 비슷하지만 분위기는 완전 다릅니다.
분위기가 똑같았다면 세번씩이나 구매를 안했겠지요..
청록 나무들과 물고기 두 마리가 새벽일찍 잠에서 깨어 눈 비비고 기지개 펴는 듯 합니다.
세상사 고민할 것 없고 이 또한 지나가리 하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자 하는 누구나 다 아는 진실을 새삼 깨닫게 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