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가 생각이 남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받던 푸바오가
고국으로 건너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푸바오를 아끼던 사람들은
가슴이 ��어져습니다.
나는 푸바오 친구 푸바우를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댓잎을 먹는 모습
죽순을 먹는 모습이
놀랍도록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먹이를 줄때면
공중제비를 하며 귀염을 토한답니다.
옆에서 눈을 깔고
슬며시 내려다보는
청룡의 눈빛은 질투로 가득차 있지요
오늘도 셋이서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가님 포털아트님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