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었다가자, 삶은 쉬어가는 것이니까…
* 작 가
이금파
* 작품크기
8F(45.5cm x 38cm)
* 재 료
캔버스에 아크릴
* 원산지
대한민국 2022년作
제목 :
잠시 쉬었다 가자
작성일 :
2022-11-04 15:54:30
조회 : 9071
작성자 :
song5606
따사로이 내려오는 은빛 햇살 받으며
살포시 내려앉아 한가롭게 오수를 즐기는 호랑나비.
세월을 달려오며 곱게 다듬어진 돌들 사이사이로
형형색색 예쁜 얼굴을 내밀며 해맑은 웃음으로 반겨주는 들국화들...
아~~ 회색빛 도시의 그늘아래서 혼탁해진 내 영혼!!
청량하고 아름다운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자. 삶은 쉬어가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