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릴적 가을 운동회에서 볼수 있었던 풍경같은데..
림용순 작가님은 여인들의 자태를 재밌게 표현했네요

조금이라도 빨리 뛸려는 모습
내가 일등을 하겠다는 모습이...

림용순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분의 작품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어떤때는 거칠게...어떤 작품은 고혹적이고

작가님의 건강을 바라며 이런 좋은 작품과 인연맺게 해준 포털아트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