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작성자 |
흙25 |
|
작성일 |
2018-02-22 12:12:21 |
|
조회수 |
18828 |
|
|
|
|
|
|
| 봄 |
| * 작품코드 |
porart_1499410396 |
| * 작 가 |
조규석(파리 르살롱 명예상 수상)
(대한민국 2008년作) |
| * 작품크기 |
5F(35cm x 27cm) |
| *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
|
|
|
지난 겨울이 유난히 추웠던 기다림 때문일까? 조규석 화백님의 "봄"이란 그림이 무척 반갑군요.
어떠한 말이 필요없는 조 화백님의 붓끝의 향연 "봄"을 '김 억'시인이 지으신 봄의 시로 후기를 대신하렵니다.
그러고 보니 그림과 시는 다정한 친구같고 너무 잘 어울리는 멋진 조합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연 분 홍
봄바람 하늘 하늘 넘 노는 길에
연분홍 살구꽃이 눈을 틈니다
연분홍 송이 송이 못내 반가와
나비는 너흘 너흘 춤을 춥니다
봄바람 하늘 하늘 넘 노는 길에
연분홍 살구꽃이 나부낌니다
연분홍 송이 송이 바람에 지니
나비는 울며 울며 돌아 섭니다
|
|
|
|
|
|
|
|
| 번호 |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
| 8043 |
붉은 화병의 장미 |
woo577 |
2024-04-19 |
34 |
|
| 8042 |
힌가한 오후의 바닷가 |
life772 |
2024-04-17 |
144 |
|
| 8041 |
영원토록 |
4404jj |
2024-04-13 |
270 |
|
| 8040 |
서핑 |
4404jj |
2024-04-13 |
132 |
|
| 8039 |
김은경 작가님의 나무아래 기다림 낙찰. |
acetabulum |
2024-03-20 |
821 |
|
| 8038 |
사막의 꿈 |
4404jj |
2024-03-17 |
372 |
|
| 8037 |
아버지 |
4404jj |
2024-03-07 |
327 |
|
| 8036 |
지금 여기 |
jjsijc |
2024-02-25 |
1550 |
|
| 8035 |
보고있으면 같이 웃게 됩니다. |
crystal |
2024-02-23 |
925 |
|
| 8034 |
왜 시간여행인지.. |
sangsang |
2024-02-23 |
1111 |
|
| 8033 |
'풍요로운 축복'을 누립니다 |
제임스 |
2024-02-22 |
1020 |
|
| 8032 |
고민없이 구매했네요. |
chul1380 |
2024-01-31 |
2674 |
|
| 8031 |
사과 |
mza5006 |
2024-01-27 |
1298 |
|
| 8030 |
어머니 |
4404jj |
2024-01-26 |
686 |
|
| 8029 |
행복한 가족 |
4404jj |
2024-01-26 |
2166 |
|
|
|
|
|
1 
